'앤트맨' 에반젤린 릴리…"거리두기 안 해" 논란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와스프'(호프 반 다인)역으로 출연한 헐리우드 유명 배우 에반젤린 릴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행보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릴리는 소셜 미디어 계정에 차를 마시는 사진과 함께 "우리 애들을 방금 체육관에 내려다 주고 왔다. 아이들은 가기 전에 모두 손을 씻었다. 지금은 웃으며 놀고 있다"는...
2020-03-20 10: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