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호텔&리조트 그룹은 태국 푸켓의 고급 리조트 단지인 라구나 단지 안에 새로이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스위트를 오픈 했다.

총 26만 제곱 미터 규모의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스위트는 총 19개의 원, 투, 쓰리 베드룸으로 이루어진 스위트로, 푸켓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25미터의 수영장 및 풀사이드바, 운동센터, 키즈 클럽, ‘파나슈’ 레스토랑이 갖춰져 있다.


각각의 스위트 객실은 완벽하게 구비된 주방 시설 및 개인 발코니를 비롯 별도의 리빙룸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맨 위층에 있는 쓰리 베드 룸 펜트하우스는 각각의 베드룸에 욕실이 갖춰져 있으며, 550제곱 미터의 수영장 및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마운틴 뷰의 장관과 함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훌륭한 럭셔리 리조트 이다.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의 제너럴매니저인 대런 쇼(Darren Shaw)는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스위트는 커플에서부터 가족여행객 및 단체여행객에 이르기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스위트로서 편리함과 편안한 휴식, 그리고 5성급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은 인근에 위치한 화이트 샌드의 라얀 비치를 비롯하여 다양한 음식과 스파 및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공간이다"고 밝혔다.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의 스위트에 머무르는 게스트들은 모든 종류의 부페를 비롯하여 코스요리(a la carte), 그리고 아웃리거의 새로운 레스토랑인 '파나슈'에서 야외풀사이드 정찬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의 수석 쉐프, 로버트 췌시카(Robert Czeschka)는 호켄 누들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스테이크, 지중해 샐러드 및 타이 스파이스까지 전 세계 여행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요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스위트 객실에 머무르는 게스트들은 수영장이 보이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키즈클럽 및 내니서비스(유모서비스)를 운영,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더없이 좋다.

또한 리셉션 데스크 역시 같은 스위트에 위치하고 있어 숙박하는 게스트들이 불편함 없이 태국 고유의 친철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스위트는 이번 그랜드 오프닝 기념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2 +1 행사를 진행, 2박 요금으로 3박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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