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는 8월 26일 제 15회 공개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002년 12월 신촌점을 처음 오픈한 이후, 8월 현재 서울과 수도권, 부산, 대구 등에 17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본사는 6년 여간 직영점 운영을 원칙으로 진행했으며 2008년 11월부터 프랜차이즈로 확대, 2008년 12월 가맹 1호점을 시작으로 총 14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투썸플레이스는 월등히 높은 매출액과 CJ푸드빌의 탄탄한 마케팅력, 브랜드에 대한 신뢰까지 더해져 가맹 점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특히, 지난 7월 소지섭이 압구정에 직접 오픈한 가맹점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이를 접한 예비 창업주들이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센터 창업상담센터에서 진행되는 창업설명회에서는 투썸플레이스 브랜드 소개와 창업 정보, 전문가 창업 상담 등이 이루어지며, 사전 예약 접수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기존 월 1회로 진행되던 창업설명회를 2011년부터는 월 2회(매주 2주차 4주차 금요일)로 대폭 늘려 운영하고 있다”며, “토종 브랜드이면서 프리미엄 디저트카페로 자리 잡은 투썸플레이스에 많은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이 높아져 창업설명회 횟수를 늘렸다”고 밝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창업설명회를 진행해 예비 창업주들에게 창업정보뿐만 아니라, 신뢰와 꿈을 함께 나눌 것”이라며, “브랜드 기반을 다졌으니, 향후에는 가맹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70-723-232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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