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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영어책이야? 과학책이야? - 1. 힘과 운동

입력 2011-11-03 16:00:56 수정 20111103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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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재미있는 실험 활동과 흥미진진한 탐구 활동을 통해 호기심을 채워 가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목이다.

하지만 과학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이 점점 어려워지고 과학과 담을 쌓게 된다.

'영어책이야? 과학책이야?‘(주니어김영사 펴냄) 시리즈는 초등학교 과학 교과과정에 들어 있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의 주요 과학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여기서 한 번 더 나아가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법칙과 개념을 영어로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과학 개념을 원문으로 보고 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배우는 대부분의 과학 개념은 서양의 과학에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

주위를 보면 많은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많은 시간을 쏟아 영어에 영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교과 과목과 동떨어진 영어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이 시리즈는 절름발이 영어 공부에서 벗어나 과학과 영어를 접목시켜 영어 학습의 동기를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배울 주요 과학 개념의 흐름을 잡아 줄 것이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힘과 운동』은 힘이 어떻게 발생하고, 일상생활에서 우리에게 미치는 힘의 영향을 보여준다.

중력, 마찰, 압력, 부력, 변형력과 변형 등 다양하고 신기한 힘의 세계를 보여준다. 갈릴레이, 뉴턴과 같은 과학자들이 힘을 어떻게 응용하며 놀라운 기계들을 발명해냈는지 과정도 살펴보게 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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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3 16:00:56 수정 20111103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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