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데르센 상 수상! 누구보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는 어린이 그림책의 대가 앤서니 브라운 원작의 <우리아빠가 최고야>가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공연중이다.
가족의 사랑을 한발 짝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가족 뮤지컬 <우리아빠가 최고야> 는 게으름쟁이 방귀쟁이 아빠와 단둘이 집에 남게 된 아리가 엄마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아리가 낮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엄마 혼자 마트에 갔다.
아리는 구름처럼 폭신한 솜사탕을 손에 들고 빵빵~ 무서운 사거리 건널목도 손을 번쩍! 들고 당당하게 건너고 '강~아리아리 아자아자 으라차차차 영차!' 주문을 외워 무서운 귀신도 쫓아 낸다.
신나고 즐거운 여행 끝엔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
엄마 아빠 손잡고 신나는 뮤지컬 여행을 함께 떠나보자.
공연날짜:~ 8월 31일까지
공연시간: 평일(화~금):오전 11시 오후 2시 / 주말 및 공휴일:오전 11시 오후 1시 (월 공연 없음)
공연장소: 대학로 더 굿 씨어터
문의: 02-766-7667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