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임신, 출산, 영유아 전문 브랜드를 한 데 모아 육아트랜드를 선도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육아 제품과 육아 정보를 소개하는 행사다. 150개사 400부스의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시시간 동안 많은 관람객의 운집이 예상돼 인근 수서역 공영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수서역 공영주차장과 SETEC 전시장 간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주차장은 SETEC 전시장(관람객), 수서역 공영주차장 이외에도 학여울역 공영주차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SETEC 전시장(관람객)의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1,500원추가 10분당 500원이며 학여울역 공영주차장은 10분당 200원, 수서역 공영주차장은 5분당 100원이다.
SETEC 전시장(관람객)에게는 일반 30%, 경차 50%의 할인이 적용되며 안내데스크에서 반드시 할인권을 수령해야 한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80% 할인이 적용된다. 수서역 공영주자창의 경우 경차 50% 할인이 적용되고 SETEC 전시장과 마찬가지로 국가유공자,장애인은80% 할인이 적용된다.
키즈맘 박세영 kizm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