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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홈파티 테이블에 어울리는 패밀리레스토랑 레시피

입력 2016-05-11 15:27:01 수정 2016-05-11 15: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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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간단하게 외식 기분을 낼 수 있는 요리가 가득. 17만 구독자가 따라하는 카카오스토리 '루나의 맛있는 오후' 인기 레시피를 소개한다.

글 노유진


◆ 시금치 프리타타

부드럽고 촉촉한 프리타타는 여럿이 먹는 가벼운 식사로 더없이 좋다. 식빵을 잘라 넣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레시피.

재료(2인분) 식빵 1장, 달걀 4개, 양파 1/4개, 방울토마토 4개, 시금치 반 줌, 우유 1/2컵, 버터 1큰술, 파르메산치즈가루 1큰술

1. 달걀은 곱게 풀고 우유와 섞어 달걀물을 만들어두고, 시금치는 시든 잎과 뿌리를 다듬어 깨끗이 씻는다.

2. 식빵은 한입 크기로,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양파는 잘게 다진 뒤 식빵을 달걀물에 적신다.

3. 팬에 버터를 녹이고 양파가 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 방울토마토를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시금치를 넣어 숨이 죽을 정도로 살짝 익힌다.

4. 식빵을 넣은 달걀물과 파르메산치즈가루를 넣어 중간 불에서 젓가락으로 저으며 익힌다. 달걀물이 절반 이상 익으면 뚜껑을 닫고 약한 불로 줄여 속까지 익힌다.


◆ 버섯 리소토

이탈리아 요리인 리소토는 쌀로 요리해 우리 입맛에도 낯설지 않다. 치즈를 듬뿍 넣어 짭조롬하게 코팅된 쌀알이 한가득 담긴 밥 요리.

재료(1인분) 쌀 1컵, 베이컨 2줄, 양파 1/2개, 양송이버섯 5개, 치킨스톡 1개, 버터 1큰술, 화이트와인 1/4컵, 파르메산치즈가루 2큰술, 올리브유 1큰술, 파슬리가루 후추 약간, 물 2컵

1. 양송이버섯은 어슷하게, 베이컨은 1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잘게 다진다. 쌀은 살짝 씻어 물기를 빼고, 치킨스톡은 물에 녹인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센 불에서 베이컨을 볶다가 약한 불로 줄인 후 양파를 넣고 볶는다.

3. 쌀을 넣고 가볍게 볶다가 화이트와인을 붓는다. 알코올이 날아가면 치킨스톡 녹인 물을 3~4번 나눠 넣는다. 중간 불에서 저어가며 쌀을 익힌다.

4. 쌀이 거의 익으면 손질한 양송이버섯과 버터,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넣고 한 번 더 볶는다. 후추와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 소시지 파스타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소시지를 활용해 만든 파스타. 토마토 소스만 있다면 언제든 멋진 소시지 파스타를 차려낼 수 있다.

재료(2인분) 파스타면 200g, 소시지 3개, 양송이버섯 4개, 양파 1/2개, 파프리카 1/3개, 페퍼론치노 3개, 토마토 소스 1컵, 버터 1큰술, 올리브유 2큰술, 올리브절임, 다진 파슬 리와 후추 약간씩, 물 2컵

1. 소시지와 양송이버섯은 어슷하게 썰고 양파와 파프리카, 페퍼론치노는 잘게 다진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가 반쯤 익을 때까지 볶는다. 소시지를 넣고 노릇하게 볶다가 버터와 파프리카, 양송이버섯을 넣어 살짝 볶는다.
3. 팬에 토마토 소스와 물을 넣고 끓이다가 국물이 끓어오르면 파스타면을 넣어 8분간 익힌다.

4. 파스타면이 익고 국물이 적당한 농도가 되면 올리브절임과 다진 파슬리 후추를 뿌린다.


◆ 오리지널 카르보나라

정통 레시피로 만든 카르보나라를 집에서 쉽게 만들어보자. 크림 없이도 고소하고 눅진한 클래식 이탈리안 스타일의 요리가 완성된다.

재료(2인분) 파스타면 200g, 베이컨 4줄, 달걀 노른자 3개, 양파 1/2개, 파르메산치즈가 루 약간, 올리브유 1큰술, 파슬리가루, 소금, 후추 약간씩

1. 베이컨은 1cm 두께로 썰고, 양파는 다진다. 끓는 물에 소금과 파스타면을 넣고 8분 간 삶는다. 면 삶은 물을 1/2컵 남겨둔다.

2. 큰 볼에 달걀 노른자와 파르메산치즈가루 를 넣고 섞어 달걀물을 만든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베이컨을 볶다가 기름이 나오면 양파를 넣어 살짝 볶는다. 삶은 파스타면과 면 삶은 물 한 국자를 넣어 베이컨 기름에 코팅하듯 골고루 섞는다.

4. 달걀물이 담긴 볼에 볶은 파스타를 넣고 재빨리 섞는다. 면 삶은 물을 2~3큰술 더 넣어 농도를 조절하고 파슬리가루와 후추를 뿌린다.


◆ 치킨 스테이크

쫄깃쫄깃한 닭다리살과 포슬포슬한 웨지감자를 한 접시 가득 담아내면 와인을 곁들인 상차림에는 물론 근사한 아이 생일상에도 그만이다.

재료(2인분) 닭다리살 500g, 감자 2개, 방울토마토 5개, 레몬 1개, 버터 2큰술, 화이트와인 1/3컵, 소금 약간 밑간 재료 마늘 2쪽, 로즈마리 2줄기(또는 허브가루), 올리브유 1+1/2큰술, 소금 1/3큰술, 후추 1/4큰술

1. 닭다리살은 찬물에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지방을 가위로 잘라낸다.

2. 마늘은 편으로 썬 다음 나머지 밑간 재료와 섞는다. 닭다리살에 골고루 발라 30분간 재운다.

3. 감자는 웨지 모양으로 8~12등분하고, 찬물에 10분간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감자에 소금을 뿌려 전자레인지에서 4분간 익힌다. 레몬은 4등분한다.

4. 팬에 닭 껍질이 아래로 가게 닭다리살을 담고, 화이트와인을 붓는다. 껍질이 노릇해지면 버터와 감자, 방울토마토를 넣고 닭다리살을 뒤집어가며 익힌다. 먹기 직전에 레몬을 짜서 즙을 뿌린다.


◆ 와인 삼겹살구이

레드 와인을 더해 삼겹살구이의 풍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수육에 와인을 살짝 조려내면 고급스러운 요리가 완성된다.

재료(2인분) 삼겹살 600g, 양파 1개, 대파 1대, 통마늘 2통, 생강 1톨, 로즈마리 3줄기, 월계수잎 4장, 우스터소스(또는 진간장) 3큰술, 레드와인 1컵, 맛술 5큰술, 통후추 약간, 후추 1/4큰술, 물 1컵

1. 삼겹살은 찬물에 헹궈 핏물을 뺀다. 냄비에 삼겹살과 양파, 파, 생강, 월계수잎, 맛 술, 통후추를 넣고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는다. 센 불에서 뚜껑을 연 채 끓이다가 중간 불로 주려 30분 더 삶는다.

2. 삼겹살만 남기고 냄비를 비운다. 레드와인과 로즈 마리, 우스터소스, 후추, 물 1컵을 냄비에 넣고 중간 불에서 삼겹살을 뒤집어가며 20분 간 졸인다.

3. 팬에 졸인 삼겹살을 넣어 표면을 노릇하게 굽는다. 한김 식은 후 1cm 두 께로 썬다. 통마늘은 반으로 잘라 팬에 반쯤 익은 정도로 구운 다음 곁들인다.


루나의 맛있는 테이블

요리에 자신이 없거나 몇 개의 레시피를 무한반복하는 주부들에게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하는 책. 음식을 예쁘게 만들고 담아낼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줘 혼자서도 맛있고 근사하게 먹을 수 있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멋진 추억도 만들 수 있다. 비타북스. 1만4800원.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5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판매처
http://kizmom.hankyung.com/magazine/
입력 2016-05-11 15:27:01 수정 2016-05-11 15: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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