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다듬은 재료를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찌고 갈아 이유식을 만들어내 바쁜 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이유식 보관용기 액세서리로 냉동한 이유식을 쉽게 해동해 아이가 먹기 좋게 데울 수 있다.
4-in-1 이유식 마스터기의 또 다른 강점은 입자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곱게 간 미음부터 씹을 수 있는 죽까지 모두 가능하므로 이유식 초기에서 완성기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팀 조리 방식을 적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고 세척이 간편하도록 설계돼 위생적인 조리가 가능하다. 4-in-1 이유식 마스터기의 1000ml 대용량 본체는 최대 4끼의 이유식을 동시에 만들 수 있어 남은 분량은 저장해 놓을 수 있다.
키즈맘 체험단을 통해 필립스 아벤트 4-in-1 이유식 마스터기를 경험해본 주부 블로거 2인의 솔직후기를 들어봤다.
<블로거 지니후니>
"워킹맘이지만 아이를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이유식을 먹이고 싶어 직접 만들어요. 하지만 퇴근 후 더운 날씨에 불 앞에서 이유식을 끊이고 농도 맞추는 일이 여간 힘든 게 아니었죠. 4-in-1 이유식 마스터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어 그 시간에 육아를 할 수 있어 좋아요. 특히 과일을 이용해 4-in-1 이유식 마스터기로 퓌레를 만들면 간식도 해결됩니다"
<블로거 달링맘>
"필립스 아벤트 4-in-1 이유식 마스터기가 없던 첫째 아이 때는 새벽까지 육수를 만들고, 야채를 다져 삶느라 이유식을 만들 때면 항상 땀범벅이었어요. 시판 이유식을 먹이기는 꺼려지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드느라 진땀 빼기 싫은 부모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필립스 아벤트 4-in-1 이유식 마스터기. 스팀방식이라 영양소도 파괴하지 않으니 주저 없이 추천하고 싶어요. 찌고 용기를 뒤집은 뒤 바로 갈아내는 방식이라 냄비도, 믹서도 필요 없이 4-in-1 이유식 마스터기 단 하나만 있으면 된답니다. 기계치인 저에게도 정말 편리했어요"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