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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떠나기 전 ‘미아 방지 교육’은 필수

입력 2016-07-29 09:57:46 수정 2016-07-29 09: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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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는 부모가 자칫 방심하는 사이 아이가 사라질 수 있다. 부모와 떨어지게 되면 아이가 알아야 하는 대처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가장 좋은 예방법은 부모의 주의 깊은 관심

대부분의 아이들은 시간 개념이 없기 때문에 부모가 말하는 '5분만', '잠시만'이라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잠시만 기다려’ 하고 부모가 사라지면 아이는 기다리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움직이게 마련이다. 따라서 이동할 때에는 아이의 손을 잡고 한순간도 아이 혼자 내버려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주변에서 아이가 있겠거니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스마트폰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 잰걸음으로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아이가 사라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아이들은 항상 이곳저곳 뛰어다니고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부모의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 미아 방지 예방 사전에 교육하는 것이 중요해

1. 나이, 이름 등 기본정보 숙지

외출 전 아이의 이름, 나이, 전화번호, 부모님 이름을 기억하도록 가르친다. 잘 외우지 못할 때는 음을 붙여서 노래로 알려주면 쉽게 외울 수 있다.

2. 아이의 신상정보 넣어주기

아이의 이름, 나이,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보이지 않는 옷 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어준다. 외부에 노출되면 범죄에 이용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보이지 않는 곳에 넣어야 한다.

3. 부모와 떨어지게 되면 해야 하는 행동 알려주기

엄마 아빠가 눈앞에서 안 보이게 되면 아이는 당황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마련이다. 사전 교육을 통해서 제자리에 있는 연습을 시켜야 한다. 말로 하는 것보다 실제로 경험하게 하면 더욱 이해하기 쉽고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에 외출했을 때 아이와 함께 연습해본다.

4. 긴급범죄신고 112번호 알려주기

엄마 아빠와 헤어지게 되면 긴급범죄신고 112에 신고하는 것을 알려주다. 당황하게 되면 숫자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5. 미아방지용품 활용하기

미아 방지 팔찌와 목걸이 등을 채워주거나 미아 방지 끈이 달린 배낭을 이용해보자.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hankyung.com
입력 2016-07-29 09:57:46 수정 2016-07-29 09: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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