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콤비코리아의 신제품 네무리라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네무리라는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사용가능하며 콤비 오토스윙 기술이 탑재돼 아기의 편안한 수면을 유도한다. 콤비가 독자적으로 보유한 스윙기능은 아기의 무게가 변해도 중량센서와 프로그램으로 움직임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네무리라에는 간식이나 오일, 로션, 면봉 등 각종 육아용품을 넣을 수 있는 베이비수납박스가 설치돼 있으며 상황에 맞게 5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므로 침대는 물론 식탁의자로까지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다.
콤비는 오는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의 G220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