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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살 집, 현명하게 선택하는 노하우 7

입력 2016-10-31 14:23:10 수정 2016-10-31 14: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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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 철을 맞아 좋은 집 고르는 노하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의 건강과 교육환경, 편의시설 등 따져봐야 할 것이 넘쳐나기 때문에 이사 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 집 보러 갈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7가지

1. 주변 환경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주거지 주변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중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아이의 교육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지, 교통편 등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또한, 인적이 드물거나 유흥업소 등 위험요소는 없는지 살펴본다.

2. 층간 소음 여부

층간 소음은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사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층간 소음 없는 집 선택하는 노하우는 건축 연도다. 2014년 이후 신축된 아파트와 공동주택은 층간 소음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정한 두께와 소음 성능 검사를 통과해 층간 소음이 덜 발생한다.
층간 소음을 확인하는 또 다른 방법은 조용한 저녁 시간에 방문해서 문 닫는 소리와 발소리 등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다.

3. 채광상태

주거지의 방향은 좋은 집 고르기에 기본 중의 기본이다. 낮 시간에 많이 활동하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남향과 동냠향의 건물을 선택한다.

4. 욕실

욕실의 경우 오래된 건축물일수록 녹물과 이물질 등이 나오기 때문에 물을 직접 받아 이물질이 나오는지 아닌지 눈으로 확인해봐야 한다. 투명 컵 또는 흰 종이컵에 물을 받아 확인해 본다.

5. 하수구

배란다, 욕실 등 집에 있는 하수구 점검은 필수. 물 배출은 물론 악취와도 연결되어 있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물을 틀어 수압을 확인하고 물 배출은 원활하게 되는지 반드시 점검해보자.

6. 곰팡이

곰팡이 포자가 생기면 실내공기 중에 둥둥 떠다니기 때문에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곰팡이가 생기기 좋은 곳은 욕실과 배란다 벽과 물이 고이기 쉬운 바닥 등이다. 특히 벽과 바닥의 경우 물건이나 장판에 가려져 그냥 지나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관찰한다.

7. 창문, 방문

문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람과 일조량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창문을 확인할 때는 이중창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문이 잘 닫히고 열리는 지 확인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이사, 꼼꼼하게 점검 하기

- 아이 물건 따로 보관하기

이사 당일 아이가 사용해야 하는 물건과 깨지기 쉽거나 중요한 물건은 따로 포장해서 여행용 트렁크에 담아 보관한다.

- 안 쓰는 아이 물건 정리하기

사용하지 않는 아이 물건은 짐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정리하고 이사한다. 아름다운 재단, 아름다운 가게 등 기부하는 곳에 보내면 내 아이의 물건이 꼭 필요한 누군가에게 전해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아이 돌봐줄 곳 찾기

이삿날 당일은 바쁘고 위험하기 때문에 아이를 맡길 곳을 미리 알아 놔야 한다. 부모님께 맡기면 가장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지자체의 아이 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hankyung.com
입력 2016-10-31 14:23:10 수정 2016-10-31 14:23:10

#5살 이상 , #임신 , #출산 ,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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