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를 돕기 위해, '에이원 창립 6주년, 고객 감사 대세일'을 진행한다.
오는 17일 일산 장항동에 위치한 본사 물류창고에서 단 하루 실시되는 이번 세일 행사에는 에이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대표유모차 브랜드 '리안'과 카시트로 인기가 높은 '조이,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 '팀텍스', 북유럽 소품 브랜드 '르그로베'가 총 출동한다.
'리안'의 프리미엄 디럭스유모차 '스핀로얄'은 한정수량 50% 할인된 39만 9천원에 판매되며, 디럭스 유모차 ‘로드’는 60% 할인된 23만 8천원에 판매된다. '조이'의 인기 카시트인 '스테이지스'와 고급형인 '스테이지스LX'는 각각 60% 할인된 18만원과 22만원에 판매되며, '에어스킵' 휴대용 유모차는 50% 할인된 17만원에 제공된다.
더불어 '핸디그백팩', '밤부블랭킷', '유모차 이너시트' 등으로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은 소품 브랜드 '르그로베'는 평균 60% 이상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스페셜 이벤트로 50만원 상당의 '엠마' 디럭스 유모차는 당일 선착순 10명에게 15만원에 판매한다.
사전참가 신청고객에게는 '르그로베 턱받이'를 전원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리안 ‘네스트 바운서’를 사은품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이번, ‘창립6주년, 고객 감사 대세일’에서 발생한 일부 수익금은 '음성 꽃동네 천사의 집' 기부할 예정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에이원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음성 꽃동네를 찾아 정기적으로 봉사 및 후원을 하고 있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유아용품도 구매하고 나눔에도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