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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알레르기성 비염' 잡는 맞춤 생활법

입력 2017-02-07 17:41:09 수정 2017-02-07 17: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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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심상치 않더니 또다시 알레르기성 비염이 찾아왔다. 찬바람만 불면 심해지는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처하는 생활법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 아이가 감당하기 힘든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은 한국인의 20~30% 정도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집먼지진드기나 동물의 털, 꽃가루 등 특정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봄철에 주로 나타나지만 온도 차가 큰 겨울철에도 안심할 수 없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 환기를 소홀히 하고 호흡기의 면역력이 약화되기 때문에 콧물과 코막힘, 가려움증 등 비염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수면과 입맛을 잃게 만드는 등 일상생활의 질을 현격하게 떨어뜨리기 때문에 아이가 감당하기에 버겁고 힘든 질병이다. 또한,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각해지면 축농증과 중이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에게 치명적이다.

◆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하는 생활법

1. 호흡기 면역력 강화하기

비염은 호흡기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로 찾아오기 때문에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호흡기를 자극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체온이 1℃ 낮아지면 체내 면역력이 30%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면역력을 지키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2. 집먼지진드기 차단하기

집먼지진드기와 먼지 등을 최소화하려면 이불과 베개 등 침구 용품은 햇볕에 자주 말려주고 2주 간격으로 세탁해야 한다. 자주 세탁하기 힘들다면 패드 위에 얇은 블랭킷을 깔아 자주 교체해 준다.

3. 쾌적한 실내 환경 만들기

겨울철 실내 환기는 공기의 질을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실내 환기는 가장 따뜻한 시간대인 오후 12~3시 사이에 하고 적어도 5분 이상 창문을 열어둔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hankyung.com
입력 2017-02-07 17:41:09 수정 2017-02-07 17: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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