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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사철, 현명한 엄마의 이사 노하우

입력 2017-03-18 09:40:00 수정 2017-03-18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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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하키즈맘모델,(키즈맘DB)


3월 이사 시즌을 맞아 새집으로 떠날 준비가 한창이다. 포장이사만 믿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는다면, 급하게 사용해야 하는 아이 물건이 보이지 않아 당황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래 기사를 참고하자.

◆이사 준비의 첫 시작, 짐 줄이기

이사의 첫 번째 준비는 짐 줄이기다. 특히 아이가 사용하고 난 뒤 창고에 그대로 놔둔 아이 용품은 짐이 되고 이사 비용도 많이 나가게 한다.

사용 시기가 지났거나 사용 빈도가 낮은 보행기와 점퍼루, 쏘서, 미끄럼틀 등은 처분할 것인지, 가져갈 것인지 상의한 뒤 결정한다.

물건을 처분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늦어도 한 달 전에 사이트에 올려야 한다. 이삿날이 다가오면 정리해야 하는 물건과 준비할 것이 많기 때문에 신경 쓰기 어렵다.

◆아이 맡길 곳 정하기

이삿날 아이와 함께 움직이는 일은 위험하고 위생상 좋지 않기 때문에 아이 맡길 곳을 정해야 한다. 출산 후 며칠 되지 않은 산모나 100일이 채 안 된 아이라면 더욱 그렇다.

아이 맡길 곳이 마땅치 않다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신청해보자. 6~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하고 시간당 2~4천원원의 본인 부담금만 지급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임신·육아 종합포털 사이트 아이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사 청소 알아보기

아이와 함께 누군가 살았던 집에 들어가는 것이라면 최대한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하루 안에 한정적인 인원으로 집 전체를 깨끗하게 치우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현실적으로 청소할 시간과 능력이 안 된다면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청소 업체의 도움을 받으면 묵은 때와 하수구 청소, 배관 청소 등 눈에 보이지 않고 전문적으로 청소하기 힘든 곳을 깨끗하게 치울 수 있다.

◆아이 짐 따로 챙기기

위생적이어야 하는 아이 짐과 소중한 물건은 직접 챙기는 것이 좋다. 특히 이사 당일 바로 사용해야 하는 아이 물건과 아이 먹거리, 젖병, 분유 등 수유용품, 속옷, 옷가지는 따로 포장해서 놔두거나 차에 보관한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hankyung.com
입력 2017-03-18 09:40:00 수정 2017-03-18 09:40:00

#13-24개월 , #임신 , #출산 ,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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