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연인 이상우와 김소연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28일 한 매체는 이상우와 김소연이 상견례 후 결혼 날짜를 조율할 예정이라며 6월 결혼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이상우는 2005년 데뷔 후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인생은 아름다워', '신들의 만찬'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쳐왔다.
김소연은 199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이브의 모든 것',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서 활발한 배우활동을 이어왔다.
최다정 키즈맘 기자 cdj@hankyung.com
입력 2017-03-28 09:48:37
수정 2017-03-28 09: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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