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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이 제일! 여름철 젖병 관리 노하우

입력 2017-05-31 09:40:00 수정 2017-05-31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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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키즈맘모델,(키즈맘DB)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아이 입에 닿는 젖병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 탓에 수유 후 젖병을 바로 세척하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박테리아균이 번식해 젖병 안에서 부패하거나 분유 찌꺼기가 젖병에 달라붙어 잘 닦이지 않게 된다.

젖병을 세척할 때는 젖병과 젖꼭지, 마개 등 모든 것을 분리해서 젖병 전용 세정제로 꼼꼼하게 닦아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젖꼭지와 마개를 완전히 분리해 닦아야 한다는 것이다. 완벽하게 분리해서 세척하지 않으면 찌꺼기가 그대로 남아 부패하게 된다.

젖병 소독은 열탕 소독과 전자레인지 소독, 자외선 소독 등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소독 방법은 열탕 소독으로 번거롭지만 가장 확실한 소독방법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끓인 후 젖병이 완전히 잠기도록 담갔다 2분 이내로 꺼내 식힌다. 젖병을 장시간 넣게 되면 마개가 잘 맞지 않거나 젖병에 변형이 올 수 있으므로 시간이 초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젖꼭지는 상처가 나지 않게 부드러운 솔로 닦고 열탕 소독을 할 때는 30초 이내로 담갔다 꺼낸다.

◆ 젖병 언제까지 사용해야 할까

젖꼭지는 아이 성장에 맞춰 2~3개월마다 교체해야 한다. 마지막 단계의 젖꼭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3개월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만약 젖꼭지를 교체하지 않고 오래 사용하게 되면 구멍이 늘어나 양 조절에 문제가 생기거나 파손으로 인해 안의 내용물이 오염될 수 있다.

젖병은 소재에 따라 교체 주기가 다르다. 일반적인 플라스틱(PPSU) 젖병의 경우 6개월마다, 유리 젖병은 12개월, 실리콘 젖병은 반영구적이지만 적어도 12개월마다 교체해야 한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hankyung.com
입력 2017-05-31 09:40:00 수정 2017-05-31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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