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세균 가득한 유아용품 5가지, 청결 관리법은?

입력 2017-08-24 19:38:09 수정 2017-08-24 19:38:09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면역력이 약한 아이의 물건은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위와 습기가 가득한 날에는 곰팡이와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청결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 세균에 오염될 확률이 높은 대표적인 유아용품과 청결 관리법을 소개한다.

◆ 세균 득실 ‘유아 칫솔’

칫솔은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소홀해도 세균에 오염될 수 있다. 특히 양치 후 젖은 상태로 놔두거나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 보관하게 되면 칫솔에 남아있는 미생물과 세균이 번식해서 칫솔을 오염시킨다.

오염된 칫솔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식중독과 설사, 장염 등 질병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칫솔을 깨끗하게 관리하려면 소독법과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칫솔은 일주일에 1~2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소독하고 습기가 적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칫솔 교체 주기는 사용방법과 횟수에 따라 다르지만, 치과 전문가들은 3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영유아의 경우 사용 횟수와 오염도에 따라서 교체 주기를 더 짧게 가져도 무방하다.

◆ 알레르기의 원인 ‘유아 침구’

아이들은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침구가 쉽게 오염된다. 오염을 막으려면 적어도 2주에 한 번은 세탁하고 침구 위에 블랭킷을 깔아 땀을 흘리거나 오염될 경우 바로 교체해야 한다. 또한, 2~3일에 한 번씩 먼지를 털고 햇볕에 말려 일광 소독한다.

◆ 청소가 어려운 ‘유모차’

유모차의 경우 아이가 먹다 흘린 음식물 찌꺼기와 외부의 오염물질에 의해 쉽게 더러워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음식물을 흘렸다면 즉시 털어내고 오염된 부분은 물걸레를 이용해서 닦아준다. 외출 후에는 마른걸레를 이용해서 프레임과 가림막 등 외부 먼지를 가볍게 닦아주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 소독 관리가 필요한 ‘젖병’

젖병은 제대로 소독하지 않으면 장염과 세균성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올바른 젖병 소독 방법은 젖병 세정제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닦아준 뒤 끓는 물에 담가 소독하는 것이다. 소독을 끝낸 뒤에는 거꾸로 세워서 물기가 충분히 마르도록 건조하고 오염되지 않게 뚜껑을 닫아 보관한다.

◆ 한번 더 소독 해야 하는 ‘대여 장난감’

장난감은 교체 주기가 짧고 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대여 장난감을 많이 이용하곤 한다. 하지만 많은 아이가 이용하기 때문에 위생 관리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소비자보호원의 조사에 따르면 대여업체의 유아용품에서 일반 세균과 병원성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유아용품을 대여한 뒤에는 다시 한번 세척한 뒤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kizmom.com
입력 2017-08-24 19:38:09 수정 2017-08-24 19:38:09

#13-24개월 , #임신 , #출산 , #교육 , #뷰티 , #헬스 , #이슈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