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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탈모'와 '환절기 탈모’ 확실한 대처법 5가지

입력 2017-09-01 10:25:49 수정 2017-09-01 1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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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것 같아 고민이라는 A 씨는 “산후 탈모도 아닌데 우수수 떨어진 머리카락을 보면 내가 혹시 병에 걸린 걸까?”라는 의문이 든다며 환절기 탈모 고민을 토로했다. 산후 탈모를 고민하는 B씨는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포털사이트에 “이러다 대머리 되는 거 아닌가 너무 걱정된다”며 “특히 앞머리 부분이 많이 빠져 골룸이 따로 없다”며 셀프 디스하는 글을 올렸다.

이렇듯 탈모는 머리가 빠지는 문제를 넘어서 한 개인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심각하게는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관리와 예방에 힘써야 한다.

◆ 산후 탈모 vs 환절기 탈모 뭐가 다를까?

산후 탈모는 산모의 80% 이상이 겪는 고민으로 호르몬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모발의 성장기가 길어져 모발이 빠지지 않는데 분만 후 몸이 정상으로 되돌아오면서 출산 후 2~4개월 동안 평소보다 2배 이상의 모발이 빠지게 된다.

환절기 탈모는 여름철 자외선과 땀, 노폐물로 자극받은 두피에 환절기의 건조한 날씨와 심한 일교차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게 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다른 유형의 탈모와 다르게 산후 탈모와 환절기 탈모는 유전자의 영향을 받지 않아 영구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점이다. 하지만 관리가 소홀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회복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거나 더 심각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탈모, 관리와 예방이 최선

1. 스트레스는 NO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모낭의 염증을 유발해 탈모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로 신체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탈모 전용 제품 사용하기

식약청에서는 모발용 제품 중 발모촉진 등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는 제품은 ‘의약품’으로, 탈모 방지 효과가 있는 제품은 ‘의약외품’으로 허가하고 있다. 샴푸 등 두피 청결과 모발에 영양을 주는 제품은 화장품으로 분류한다. 탈모가 심각하게 진행된다면 전문가와 상의한 후 탈모 전용 제품을 사용해 보자.

3. 두피와 모발에 수분 공급하기

건조한 두피와 모발은 탈모의 주요 원인이다. 두피와 모발이 건조하지 않게 수분 함량이 높은 케어 제품으로 관리해준다.

4. 혈액순환에 좋은 마사지

혈액순환이 잘 되는 두피는 모근을 튼튼히 만들어 준다. 두피 전체를 손으로 눌러 지압하거나 끝이 뭉뚝한 브러시를 이용해서 마사지하듯 빗어준다. 단, 촘촘한 브러시는 두피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5.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하기

풍성한 머리를 원한다면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탈모에 좋은 음식은 검은콩과 호두, 두부 등이 대표적이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kizmom.com
입력 2017-09-01 10:25:49 수정 2017-09-01 1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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