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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TV-2017 서울 베이비페어] 안전에 편리함을 더한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

입력 2017-09-08 17:10:21 수정 2017-09-11 14: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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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국내 카시트 장착률은 40%에 불과하다.
이는 카시트 착용률 98%인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크게 낮은 수치이다.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교통사고 중상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했지만, 부모들은 사용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착용을 꺼려하곤 한다.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Braitax)의 ‘듀얼 픽스’는 간단한 버튼 조작을 통해 전후방 장착 전환이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로 부모들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듀얼 픽스의’ 360도 회전 시스템은 아이의 성향과 성장에 따라 카시트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게 해주며 측면으로도 회전이 가능해 편리하게 아이의 탑승과 하차를 편리하게 도와준다. 또한, 차량 충격 시 카시트가 회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안전버튼과 회전 버튼이 분리된 이중 안전장치가 적용되어 안정성을 높였다.

그밖에 후방 장착 시 2차 충격을 방지해 주는 리바운드 스토퍼를 적용해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량을 최소화시켰다.

한편, 브라이택스(Braitax)는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SETEC 2017 서울 베이비페어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재현 키즈맘 기자 wogus9817@kizmom.com
입력 2017-09-08 17:10:21 수정 2017-09-11 14: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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