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베이비'가 25일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내 런칭 행사를 갖고 신제품 'G5'를 선보였다.
‘오르빗베이비’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캐나다, 미국, 브라질,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15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스타들이 주로 사용해 ‘헐리웃 유모차’ 애칭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G3’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나온, 신제품 유모차 ‘G5’는 오르빗만의 핵심 기술력인 ‘360도 회전 기능’으로 아이에게 마주보기 모드, 놀이 모드, 테이블 모드, 관람 보드, 세상보기 모드 등이 가능해 풍부한 시각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된 ‘올 라운드’ 가죽 핸들은 부모 체형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스트롤러, 인펀트 카시트, 배시넷이 서로 호환되는 ‘올인원 트래블 시스템’으로 아이의 연령 및 상황에 따라 변형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1초 폴딩 및 셀프 스탠딩 기능으로 이동 및 수납이 간편하고, 선쉐이드는 UPF50+ 원단으로 자외선을 98% 이상 차단해 아이의 피부를 보호해 준다.
이외에도 스낵 트레이, 컵 홀더, 안전가드와 어깨 패드, 핸들 및 발판 조절 기능, 환풍 창문, 넓은 바구니 등 아이와 부모를 위한 세부적인 기능도 들어갔다.
박재현 키즈맘 기자 wogus9817@kizmom.com
입력 2017-09-25 17:30:06
수정 2017-09-25 17: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