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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비페어, 갈 땐 두 손 가볍게, 나올 땐 두 손 무겁게!

입력 2017-10-18 09:57:44 수정 2017-10-18 0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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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비페어만의 특별한 서비스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수유실 서비스에 대해 전했다.

그동안 수유실이 있어도 아이와 함께 동반하는 부모님들은 기저귀와 물티슈까지 챙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서울베이비페어는 수유실에 2017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1위 앙블랑의 물티슈와 기저귀를 구비해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와 외출시 챙겨야 할 짐은 물론,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준비한 다양한 상품들과 꼭 사야할 육아용품들을 어떻게 가지고 오나 걱정하던 방문객들에게 좋은소식이다.

임신부터 출산, 육아와 교육 브랜드들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유명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육아박람회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7-10-18 09:57:44 수정 2017-10-18 0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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