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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야외활동 후 발열성 감염병 주의하세요

입력 2017-10-25 09:52:00 수정 2017-10-25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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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증 환자의 90% 이상이 9월 말∼11월 말에 발생
야외활동 시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야외활동 후 발열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 방문하여 진료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과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쯔쯔가무시증은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가을철에 발생하므로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일 열과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나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나타나는 검은 딱지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렙토스피라증과 신증후군출혈열은 쥐 등의 설치류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주로 가을에 발병한다. 렙토스피라증은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피부 상처 등이 노출되어 감염되고 9∼11월에 환자의 65% 이상이 발생한다.

신증후군출혈열은 감염된 설치류에서 분변과 오줌, 타액 등으로 배출되어 건조된 바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환자는 주로 10∼12월에 60% 이상 발생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설치류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물의 소변에 오염 가능성이 있는 고여있는 물과 접촉하지 말고 작업 시 피부 보호를 위해 작업복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며 “주위 환경에서 쥐의 서식 여부를 확인해 배설물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kizmom.com
입력 2017-10-25 09:52:00 수정 2017-10-25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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