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를 주최하는 키즈맘이 이번 전시회에서 청정 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 특별관을 선보인다. 서울베이비페어 관계자가 소개하는 뉴질랜드 특별관 참가 브랜드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
▲ 플로레
플로레는 100% 유기농 순수 식품 추출물로 만든 임산부 화장품이다. 혹시라도 유해성분이 엄마의 혈류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될 여지를 원천 차단한 순수 자연주의 제품이다.
플로레의 튼살 오일인 ‘조조바 터미 오일’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피부과 전문의의 과학적인 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더해주고 산전 후 튼살 자국을 감소시킨다.
▲ AHURU
AHURU는 민감한 피부에 추위를 많이 타는 영유아에게 좋은 양가축 부츠다. 100% 양모라 정기적으로 통풍을 시키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주변 습기를 조절함으로써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또한 보온 효과가 높으며 촉감이 부드럽다.
면보다 박테리아나 곰팡이 등에 더 큰 저항성을 갖고 있어 일반 부츠나 신발보다 위생 측면에서 탁월하다.
▲ Health Standard
Health Standard는 뉴지랜드 건강식품 브랜다. Nu. Joint는 청정자연의 대표지 뉴질랜드 해안에서만 서식하는 녹색잎 홍합을 주요 성분으로 한 건강식품으로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Nu.MSM은 현대인의 식생활에서 결핍되기 쉬운 황을 보충할 수 있게 돕는다. 이 제품의 식이유황은 체내 독소 배출, 관절과 연골 영양 공급, 머리카락, 손톱, 피부에 영양 공급이 필요한 경우 먹으면 좋다.
Nu. Immunity는 프로폴리스, 마누카꿀, 피톤치드, 녹용 추출물, 올리브잎, 소나무 추출물 등 면역력 강화를 위한 우수 원료들을 농축했다.
▲ KAI CARRIER
친환경 이유식 용기 KAI CARRIER(이하 ‘카이케리어’)는 상단입구가 넓어 이유식이나 스무디를 담기에 편리하다.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투명용기로 제작됐으며 BPA, PVC, 프탈레이트가 함유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전자레인지, 냉동실, 식기세척기에 사용해도 무해하다. 뉴질랜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 뉴질랜드 초유
뉴질랜드 초유는 타 유럽국가와 비교했을 저지방, 고단백이라 우유의 유지방이 부담스러울 때 대체 식품으로 꼽힌다. 까다로운 품질 테스트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뉴질랜드 초유는 아이에게는 면역력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출산 후 산모에게는 필수적인 영양을 공급하며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하고 수유 중인 산모가 섭취하면 신생아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손상된 뼈, 근육, 피부, 연골과 신경조직 재생에도 효과적이다.
▲ Purely Natural
뉴질랜드산 사과칩과 피조아칩을 선보이는 부스다. 일반인에게 조금 생소한 피조아칩은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고 칼슘, 철, 구리, 인, 아연, 마그네슘, 망간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하다.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엽산, 요오드, 섬유질이 많아 임산부에게 특히 좋다. 과일의 맛, 향을 최적의 상태에서 보존하기 위해 저온 건조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며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7-11-01 15:22:46
수정 2017-11-01 15: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