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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CCTV 확충…범죄 예방 기대

입력 2017-12-06 14:09:20 수정 2017-12-06 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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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1232개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정부 예산 292억 원을 투입하는 이 정책이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및 교통사고 발생 감소를 유도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7월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43개소의 속도 측정 결과 약 39%가 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과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발생 건은 지난 2013년 427건이었으나 2년 뒤인 2015년에는 541건으로 114건 증가했다.

또한 지난 2015년 행정안전부가 경찰청과 공동 분석한 결과 CCTV 설치 장소에서는 5대 강력범죄가 26.6%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 바 있다.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CCTV가 필요한 장소에 적절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반기별 현장점검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7-12-06 14:09:20 수정 2017-12-06 14:09:20

#CCTV , #어린이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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