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를 위한 신발 브랜드 꼬까신이 오는 5월에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꼬까신은 4~15개월 아기들을 대상으로 한다. 70%가 연골인 아이 발을 위해 밑창에 유연한 소재를 적용해 반으로 접어도 원상복구 된다. 논슬립 패드를 사용해 미끄러운 바닥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착화가 가능하도록 제품을 제작했다. 벨크로를 사용해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엄마가 한 손으로도 쉽게 할 수 있다. 특히 엄마의 손이 자유롭지 않은 아기띠, 힙시트를 사용한 상태에서는 더욱 편리하다.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유아 신발과 함께 각종 출산준비용품과 과일 건조칩 등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 어느 때보다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계속되며 개최 장소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곧장 연결되는 세텍(SETEC) 전시장이다. 주최 측은 지난해 개그맨 정범균·송영길에 이어 올해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되는 배우 소유진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사진 : 꼬까신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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