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오는 5월, 연휴가 시작되지만 짧은 일정으로 해외여행은 꿈꾸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집에서 누워있기에는 아까운 시간, 그동안 미뤄왔던 영어공부와 함께 미국 헐리우드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스피킹맥스가 신규 학습코스인 ‘LA 할리우드편’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LA 할리우드편'은 현지 원어민들이 구사하는 생생한 영어 학습은 물론 LA명소부터 다양한 여행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180개의 리얼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LA는 지난해 한국인 관광객수가 역대 최대치를 돌파, 연 평균 31만명이 방문할 만큼 한국인에게 사랑 받는 도시로 스피킹맥스는 이러한 여행 트렌드와 학습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 학습코스인 LA편을 LA 할리우드편으로 전격 리뉴얼 했다.
최신의 현지 모습을 담고있는 LA할리우드편은 총 4주 과정으로 △LA피플 △할리우드 △LA해변 △LA이곳저곳을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180개의 에피소드가 제공된다. 특히 원어민 인터뷰 영상과 상황별 영어회화를 담고 있어 LA에서의 삶과 아름다운 해변, 다운타운, 베버리힐스 등 명소들을 살펴보며 여행하는 기분으로 영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을 것.
특히 이번 신규 학습코스에서는 기존 LA편보다 더 많은 원어민과 한층 풍성해진 주제를 만나볼 수 있다. 마담투소 박물관 직원, 할리우드 배우, 미국의 유명 댄스 스튜디오 관계자 등 다양한 원어민들을 섭외, 그들의 인터뷰를 통해 LA에 발달한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비롯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인터뷰 영상에는 스피킹맥스 콘텐츠 제작팀이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자료화면이 추가되어 보는 재미는 물론 학습자들의 몰입과 집중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영어 학습과 동시에 그곳에서의 삶과 여행정보, 엔터테인먼트 세계까지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LA의 리얼 라이프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피킹맥스는 영어말하기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는 사명감 아래 실전에 쓸 수 있는 진짜 영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4-27 18:00:03
수정 2018-04-27 18: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