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이 제주 흑돼지와 영양이 풍부한 블랙푸드로 만든 ‘처음먹는 까망 소시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제주도의 맑은 공기와 용천수를 먹고 자란 100% 무항생제 흑돼지를 사용해 육질이 뛰어나며,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또한, 일반 비엔나 소시지와는 다르게 제품을 붉게 만드는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 항생제, 인공 조미료, 방부제 등 7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이며, 증숙 과정을 거친 하얀 돈육의 느낌이 살아있다.
이와 같이 제주산 흑돼지에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검은콩, 한식간장, 표고버섯, 매실청까지 블랙푸드 5가지를 부재료로 첨가해 아이들의 밥반찬으로 손색이 없다.
1봉지당 소시지 30개가 들어있으며, 상단을 지퍼백 형태로 처리해 위생적이고 보관도 용이하다. 증숙 과정을 거쳐 별도의 조리가 필요없고,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베베쿡 관계자는 "믿고 먹일 수 있는 건강한 반찬을 찾는 엄마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신제품"이라며 "제주산 무항생제 흑돼지와 건강한 재료만 담은 아이 반찬으로 출시했기 때문에 육아맘들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