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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10명 중 9명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찬성"

입력 2018-11-08 09:31:54 수정 2018-11-08 09: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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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달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도정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 찬성’(60%)과 ‘대체로 찬성’(29%)을 포함해 응답자의 89%가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반면, ‘반대한다’는 의견은 7%에 불과했다. 이어 민간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확대에 대해서도 ‘매우 필요하다’가 56%,‘어느 정도 필요하다’ 32%로 응답자의 88%가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집 보육서비스’에 대해서는 ‘어린이집은 공공성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다’는 응답이 77%를 차지한 반면, ‘어린이집은 민간자율성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어린이집 회계 처리에 대한 불신감도 높았다. 재무․회계 처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는 응답은 12%에 그친 반면 '그렇지 않다’는 81%에 달했다.

회계관리시스템 도입에 반대하는 유관 단체들의 집회에 대해서는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61%로 높았다. '의견 개진을 보장해 줘야 한다’는 응답은 33%였다.

어린이집의 재무․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로는 비리행위 처벌 또는 행정처분 강화(31%), 회계처리 전산시스템 도입 및 재무․회계 제도 정비(28%), 회계처리 상시감사 강화(23%), 비리 보육시설 실명공개(14%) 순으로 꼽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27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사진제공 :경기도)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1-08 09:31:54 수정 2018-11-08 09:31:54

#어린이집 , #어린이집 회계 ,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 #경기도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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