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이 공식 수입 및 판매하는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 스마트라이크가 LED를 장착한 휠로 재미와 스타일을 더한 T스쿠터 4종일 신규 출시했다.
스마트라이크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T스쿠터는 15개월부터 사용 가능한 T1(블루, 핑크) 2종과 5세부터 사용할 수 있는 T5(그린, 핑크) 2종으로 구성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T스쿠터 시리즈는 이전 모델과 다르게 바퀴에 LED를 장착해 재미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T1 스쿠터는 탈부착 가능한 안장이 있어 붕붕카와 킥보드 2가지 모드로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T1과 T5 모델은 핸들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T-Lock' 기능을 탑재해 연습모드와 프리스타일모드 두 가지 버전으로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빠른 제동을 돕는 핸드브레이크와 풋브레이크를 모두 장착해 안전성 또한 뛰어나다.
이 외에도 스마트라이크는 트램펄린과 유모차자전거, 세이프티 헬멧 등을 선보이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