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하철 3호선 옥수역 고가하부 광장과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주변,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내 인공폭포에 관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공공미술 시민 아이디어 구현 프로젝트' 시민스토리 공모를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는 누구나 할수 있고 대상지 3곳 중 1곳에 관한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대상지별로 1명씩 총 3명을 선정해 500만 원 씩 수여하며 각 이야기는 미술작가 3명이 작품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