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어린이집 보육종사자 259명에게 2018년도 하반기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인원은 ▲모범보육교직원 126명 ▲경기도형보육컨설팅 모범교직원 및 우수컨설턴트 65명 ▲열린어린이집 유공자 31명 ▲공공형어린이집과 0세아 전용어린이집 교직원 25명 ▲부모 모니터링단 9명 ▲공보육 확충 유공자 3명 등이다.
남상덕 도 보육정책과장은 "안정적 보육은 저출산 시대의 인구절벽 현상 해결의 중요한 요소인 만큼 보육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중한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경기도’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내에는 9월 말 현재 총 1만1680개의 어린이집이 있으며 원장과 보육교사 등 9만710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