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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정부서비스에 인공지능기술 적용 필요"

입력 2018-12-03 17:29:37 수정 2018-12-03 17: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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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은 정부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적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과 함께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79세 일반 국민 1012명을 대상으로 지능형정부 로드맵 수립을 위한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3일 밝혔다.

조사대상 국민의 85.7%는 인공지능의 개념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인공지능 기술적용이 필요한 정부서비스로 △민원신청 및 처리(38.0%) △행정정보에 대한 안내(22.1%) △콜센터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21.7%) 등을 뽑았다.

국민들은 이와 같은 지능형 정부서비스가 제공되면 △24시간 어디서나 서비스 이용 가능(41.8%) △대기시간 없는 민원처리(26.9%) △몰라서 받지 못했던 혜택받기(19.6%) 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인공지능 기술이 우선적으로 도입돼야 할 서비스 분야에 대해서는 △의료·복지(30.3%) △주민생활(20.1%) △교통·이동(18.4%) △안전·환경(16.0%) 등을 꼽았다.

반면 이런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지능형 정부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개인정보 오·남용(36.9%) △부정확한 답변 등 낮은 서비스 품질(33.9%) △어려운 이용방법(14.9%) 등에 대한 우려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민이 희망하는 정부서비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인공지능 기술적용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법·제도적 고려사항 등을 범정부 협의체 및 민간전문가, 국민디자인단과 검토해 단계별 실행방안을 로드맵에 담을 계획이다.

(사진: 행안부 제공)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2-03 17:29:37 수정 2018-12-03 17:29:37

#AI , #인공지능 , #행정안전부 , #국민 10명 중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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