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건강의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 '팔레오'가 구정을 맞아 핑크솔트, 노니, 연자육 등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다양한 가격대(2~7만원대)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노니 분말과 즙으로 구성된 노니 선물세트다. 열대 과일인 노니는 다양한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과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이리도이드' 등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있다.
이에 최근 4년 사이에 수입량이 40배나 증가할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팔레오 노니는 노니를 분말화할 때 쇳가루가 발생하지 않는 기류(바람) 분쇄 방식을 채택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왕의 씨앗'으로 불리는 연자육 선물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연꽃의 씨앗인 '연자육'은 조선왕조실록에 왕이 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졌다. 팔레오 연자육은 연꽃을 국화로 지정한 베트남산만을 사용했고, 쓴맛을 내는 연심을 제거해 먹기 편하다. 연자육 차나 연자육 밥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팔레오 조미료 선물세트(히말라야 핑크솔트, 코코넛 슈가)는 받는 사람에게 건강한 주방을 선물한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소금으로 유명하다. 코코넛 슈가는 코코넛 꽃의 수액을 그대로 건조한 비정제 설탕으로 음식에 건강한 단맛을 더해준다.
마지막으로 팔레오의 대표 제품인 사차인치, 햄프씨드, 브라질너트, 스윗 로우 카카오닙스를 담은 4종 종합선물세트는 더욱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1+1 행사가 진행된다.
팔레오 관계자는 "팔레오 선물세트는 지난 한 해 높은 인기를 누려온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과 건강까지 전할 수 있는 명절 추천 선물"이라며 "주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좋은 선물세트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