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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함유 중금속 줄이기, 이렇게 조리해보세요

입력 2019-01-25 14:13:00 수정 2019-01-25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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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식약원)이 실생활에서 식품을 통한 중금속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가공 및 조리 방법을 공개했다.

이에 대한 중금속은 납, 카드뮴, 비소, 알루미늄 등이며 식약원은 식품 가공방법별 중금속 이행량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식용유, 면류, 다류 등 식품별로 중금속을 적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이번에 발표하는 것이다.

먼저 중금속은 물에는 잘 용해되나 기름에는 잘 용해되지 않는 특성이 있었다.

이에 볶거나 기름을 짜서 식용유 형태로 주로 섭취하는 아마씨, 참깨 등은 기름을 짜서 먹는 것이 중금속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며 중금속이 기름에는 잘 녹지 않아 식용유지(아마씨유, 참기름)에 남아 있는 중금속은 약 10% 정도로 확인됐다.

국수나 당면 등 면류는 물을 충분히 두고 삶아서 면만 먹는 것이 좋다. 이 과정에서 중금속 70% 정도가 삶은 물에 녹아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백 형태의 녹차와 홍차는 98도에서 2분간 우려낸 다음 티백을 꺼내고 마셨을 때 중금속 위험이 가장 덜했다.

또한 녹차와 홍차 등에 함유된 카테킨과 비타민C를 비롯한 각종 생리활성 물질들은 90도에서 2~3분간 추출할 경우 대부분 우러나왔다.

식약원은 "앞으로도 유해오염물질 저감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알리고 유해오염물질 노출을 줄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1-25 14:13:00 수정 2019-01-25 14:13:00

#조리법 , #중금속 , #레시피 , #카드뮴 , #알루미늄 , #납 , #비소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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