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의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본이 다음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유식과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베이비본 선물세트'와 한우 설렁탕 등 '순수본 선물세트'를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베이비본 선물세트'는 단계별 이유식으로 세트를 구성하고 유아과자 5종과 베이비 워터를 포함해 3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100% 한우 육수를 그대로 담은 '한우 설렁탕 선물세트'는 30% 할인된 3만5000원에, 한우설렁탕 10팩과 쇠고기장조림, 메추리알장조림, 황태초무침 총 4종으로 구성된 '순수본 선물세트'는 45% 할인된 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유식 세트인 '맘편한 세트'와 '설선물세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명절 증후군 극복을 도와줄 '설날맞이 힐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용태 순수본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계별 이유식 세트와 제대로 된 한 끼를 원하지만 편리함을 중요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면서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해 실용성은 물론 만족도까지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본의 전 제품은 친환경 원재료를 기본으로 총 9단계의 생산 공정을 거쳐 안전하게 생산되며 정수처리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게 처리된 정제수를 모든 과정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생산성을 지속해서 향상시키고, 스마트 해썹을 도입해 운영비용 및 인건비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