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거버(Gerber)가 오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올해는 신선한 재료 선정과 꼼꼼하게 관리되는 제품 공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새로운 디자인의 거버 부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퍼프(과자) 타입, 퓨레 타입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거버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거버는 안전성에 대한 노하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재료 선정부터 생산, 유통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국내 론칭 이후 다양한 타입의 제품을 선보이며 엄마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해왔다.
특히 이번 베이비페어에는 차별화된 거버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그 중 거버 퍼프는 입 안에서 쉽게 녹는 부드러운 텍스처를 활용한 곡물 스낵으로 독특한 별모양 형태라 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현재 거버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거버 퓨레 제품은 직접 관리하고 수확한 다양한 과일과 채소로 만든 거버의 가장 상징적인 제품이다. 원재료의 식감과 영양을 담아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이동이 편리하고 안전한 BPA-프리 용기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영양가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거버 부스에서는 SNS 인증 및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현장 단독 특가를 제공해 거버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엄마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거버 관계자는 "거버 제품은 전 세계에서 많은 육아맘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우수한 제품력으로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며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도 재료 선정에서부터 꼼꼼하게 관리하는 프리미엄 거버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라고 국내 육아맘들에게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최선의 제품을 제공해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