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요리 연구소라는 테마를 가진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키친랩이 2019 서울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키친랩은 기존의 대형 평수로만 이루어진 직영 매장뿐만 아니라 전국에 소형 평수 창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9년을 기점으로 키친랩은 서울 핵심 상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대하여 프리미엄 브랜드가 대중성을 갖추도록 발판을 마련한다.



키친랩은 유럽의 고풍스러운 연구실을 모티브로 삼은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하여 전반적으로 대중성을 갖춘 메뉴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추구한다. 또한 연구소라는 콘셉트에 맞게 지속적으로 민감하게 트렌드를 분석하고 분기별로 신메뉴를 내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키친랩은 현재 서울 중심 상권인 가로수길, 홍대, 대학로, 명동, 분당 서현 등에 매장을 두고 있고 가맹 사업 확장을 위해 기존 대형 평수의 직영이 아닌 소형 평수로 변화를 주어 또 다른 느낌의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미식 문화 연구소인 키친랩은 10대부터 가족 단위의 손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파스타, 피자, 리조또 등 메뉴가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크며 2019년 4월에 상반기 1차 신메뉴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키친랩은 자체 물류 및 해썹 소스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가격 및 품질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레스토랑 창업을 할 때 장점으로 고려할 수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계약을 체결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약 3만 원 상당의 본사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한다면 요식업과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는 레스토랑 창업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유인춘 키즈맘 기자 y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