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은 다음 달 5일 ‘어린이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K2전동건 사격체험’, ‘캘리그라피’, ‘바람개비 만들기’ 등 20종의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수퍼악당밴드’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캐릭터 공연도 열린다.
‘수도방위사령부 모터사이카(MC) 퍼레이드’를 비롯한 ‘국군 군악·의장행사’ 등도 즐길 수 있고, ‘소방안전교실’, ‘미아방지 지문등록’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된다.
전쟁기념관은 선착순으로 어린이 1,000명에게 완구와 퍼즐 등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