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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초등교사 370명·유치원교사 103명 등 선발

입력 2019-09-11 14:42:27 수정 2019-09-11 14: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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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2020학년도 공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를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선발 인원을 비롯한 2020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1일 공고했다.

분야별로 △공립 유치원 교사 103명 △초등학교 교사 370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5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86명 등 총 61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외에 사립초등학교 교사 2명, 사립특수학교(초등) 교사 1명은 위탁선발한다.

사립초등학교 교사 및 사립특수학교(초등) 교사 위탁선발은 사립학교 법인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제1차 필기시험을 공립과 동시에 시행한 후 제2차시험은 해당 학교법인에서 시행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제1차시험은 11월9일, 제2차시험은 내년 1월8일부터 10일 사이에 각각 실시된다. 제1차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11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30일에 예정 돼 있다.

2020학년도 임용시험부터는 공‧사립 동시지원 시 방문 접수 없이 인터넷으로 동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9-11 14:42:27 수정 2019-09-11 14:42:27

#유치원교사 , #초등교사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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