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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 부자되는 일상 스킨케어법은?

입력 2019-09-25 17:26:02 수정 2019-09-25 17: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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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낮은 환절기에는 건조함이 극대화 된다. 이 시기 심플한 기본 스킨케어 만으로는 금세 각질이 일어나고 건조한 피부가 되기 쉽다. 그렇다고 바쁜 아침이나 지친 저녁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챙겨 바르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 때 딱 하나의 철벽 보습 제품을 추가해 믹스하거나 함께 사용하여 피부에 보습 시너지 효과를 주는 것을 추천 한다. 가을 바람 앞에서도 피부에 풍부한 보습 시너지 효과를 주는 아이템을 소개 한다.

'오일' 철벽 보습 아이템 클래식
건조한 공기 탓에 보습제 사용 후 금세 얼굴이 건조해 진다면 기초 스킨케어 후 오일 타입의 제품을 덧발라주자.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습막을 씌어주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 할 수 있다


라이크아임파이브의 '힐링 오일밤'은 손으로 문지르면 끈적임 없이 퍼지는 고농축 힐링 밤으로 바르기 전엔 밤이었다가 피부에 닿으면 촉촉한 오일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이다. 기본 스킨 케어에 ‘힐링 오일밤’ 하나면 더하면 하루 종일 촉촉한 보습을 유지할 수 있다. 건조한 부위에 넓게 펴 바르거나 팔꿈치나 발꿈치 등 각질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국소적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어른부터 유아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영양 흡수를 도와주는 텍스처로 아보카도, 올리브, 포도씨오일과 시어버터를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아로마테라피용으로 사용하는 베르가모트열매오일이 더해져 심신이 편안해지도록 돕는다.


바비브라운의 '엑스트라 수딩 밤'은 건조한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고농축 멀티 밤 제품이다. 메이크업 후 발라주면 간편하고 빠르게 물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손바닥 사이에 소량을 녹인 후 건조한 피부 부위(얼굴·팔꿈치·무릎·큐티클 등)에 부드럽게 톡톡 두드려 사용하면 된다.

빠른 흡수를 자랑하는 보습 세럼
리치한 제형이 부담이 된다면 피부에 가볍게 스며드는 세럼 제품을 사용 후 기초 스킨케어를 사용해 보자.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보습을 더함은 물론 피부결을 정리하여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의 효능 까지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아벤느의 '이드랑스 리하이드레이팅 세럼'은 아벤느 온천수를 가득 담아 모든 피부 타입의 건조함을 해결해주는 수분 세럼이다. 아벤느 온천수에 존재하는 활성 성분 아쿠아 돌로미아에™가 피부 진정과 자극 완화에 도움을 주고, 아벤느 독자기술 코히덤™이 적용되어 피부 속 수분을 채우고 보습막으로 겉을 감싸 피부를 온종일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피부에 닿자마자 쫀쫀하게 녹아드는 하이브리드 텍스처가 특징으로, 빠른 흡수력은 물론 거칠어진 피부 결까지 부드럽게 케어해 준다.


달팡의 '인트랄 레드니스 릴리프 수딩 세럼'은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의 붉은기와 트러블을 잠재우는 고기능성 세럼이다. 호쏜, 피어니, 카모마일 3가지 꽃 성분의 복합체인 캄 콤플렉스가 자극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피부결을 정돈하고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 탄탄한 피부로 가꿔 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9-25 17:26:02 수정 2019-09-25 17:26:02

#라이크아임파이브 , #유진 , #로희 ,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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