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집밥을 즐기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나트륨과 당류를 줄이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밥상 메뉴를 공개했다.
일명 '삼삼한 밥상 메뉴'로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반찬과 국, 찌개부터 일품요리까지 1200여 가지 레시피를 열람할 수 있다.
특히 조리 유형별로도 분류가 되어 있어 사용자가 검색하기 쉽게 해놓았다.
사용자는 각 메뉴별로 조리 단계별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 쉽게 요리할 수 있다. 다소 생소하거나 난이도가 높은 메뉴라고 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다.
또한 열량, 탄수화물,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 함량을 열람할 수 있게 해 건강한 식생활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건강 조리법은 카드뉴스와 동영상으로도 제작해 페이스북,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