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무증상 확진자가 나왔다.
3일 수원시는 장안구 조원2동 한일타운 아파트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수원 101번)가 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특별한 증상이 없었지만 2일 오전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를 받았으며 당일 오후 10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현재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동선 역학조사 등을 통해 A씨의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7-03 13:45:01
수정 2020-07-03 13:4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