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공군 20전투비행단에서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서산시에 다르면 공군부대 소속 병사 7명과 관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해당 공군부대는 규모가 매우 커 추가 확산의 우려가 제기된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정보를 취합해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1-13 09:18:58
수정 2020-11-13 09: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