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 발생했다.
25일 하룻밤 사이에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은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 2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명은 타 지역 접촉자이며, 이들 중 초등학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시는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 동선 노출자 등을 파악 중이다.
이번 확진으로 진주 누적확진자는 44명이 됐다.
시는 25일 오전10시30분에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1-25 09:25:02
수정 2020-11-25 09: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