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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520명...6일 연속 500명대

입력 2021-01-17 13:50:37 수정 2021-01-17 13: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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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명 늘어 누적 7만2천34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까지만해도 1천명 안팎을 오르내렸던 신규 확진자 수는 새해 들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해 지난 11일(451명)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으나 최근에는 소폭 증가해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0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한편,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달 31일까지 현행 사회적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연장키로 했다.

다만, 카페는 식당과 같이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수도권에서는 헬스장,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학원, 실내스탠딩공연장 등 11만2000개 다중이용시설이 다시 문을 연을 열게됐다. 단, 오후 9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운영이 여전히 중단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1-17 13:50:37 수정 2021-01-17 13: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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