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소속사 측은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하면서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존박은 무증상 환자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 있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존박은 1998년생인 한국계 미국인 가수로 슈퍼스타K2에 참가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