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을 앞두고 꾸민 아기 방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예정일 D-15, 무섭고 겁나긴 하지만...영또와 건강하게 만날 날을 기다리며 #아기방꾸미기 완성!!#분만은 엄마와 아기의 협업이라던데...#잘해보자 엉또야 #잘부탁해 엉또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건강한 아기 순산하실거예요 화이팅!!","아기방이 예뻐요","셋째 예비맘이에요 셋째인데도 떨리네요 건강히 낳아요 우리"와 같은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해 연하의 스타트업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박은영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