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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셋째이상 자녀 등록금 전액 지원한다

입력 2021-02-03 10:43:05 수정 2021-02-03 1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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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셋째이상 자녀는 일정 기준 이상의 성적이 충족될 시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3일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21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는 4년제 8학기ㆍ3년제 6학기 전액 등록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내년부터 기초·차상위 가구 지원 단가를 기존 520만 원에서 내년 700만 원으로 인상한다.

교육부는 "학생·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장학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근로·우수 장학생 지원 인원도 전년보다 확대한다. 근로 장학생은 지난해 10만 9,000명에서 올해 12만 명으로 늘어나고, 인원 확대를 위해 교육부는 3,579억 원가량의 장학금을 편성했다.



또한 근로장학사업에서 제공하는 학생 근로기관에 대한 건전성 점검을 실시하고 기관과 학생 간 상호평가를 기존 1회에서 2회로 늘려 양질의 근로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수 장학생도 지난해 3100명에서 올해 4400명으로 인원을 확대해 총 378억원을 지원한다.

저소득·중산층 이하 가정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 금액으로 3조5000억원가량을 투입하고, 가계 실직·폐업 등으로 경제 상황이 곤란해진 학생에게는 국가장학금을 추가 지원(등록금의 10% 수준)도 예정이다.

방역 지침을 고려해 근로 장학생의 재택근무도 허용된다. 학기당 근로 한도는 기존 450시간에서 520시간으로 상향 조정해 안정적 학업 수행을 지원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2-03 10:43:05 수정 2021-02-03 1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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