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38)가 뒤늦은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이영아는 1일 자신의 SNS에 "명동대성당. 가족.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영아는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식을 미룬 바 있다. 그는 같은 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영아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대왕의 꿈','뱀파이어 검사' 등에 출연했다.
(사진= 이영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