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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에 맞춤형 진로교육

입력 2021-08-05 13:27:48 수정 2021-08-05 13: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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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6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 관련 경험을 제공해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이 대상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을 병행한다.

구체적으로 ▲청소년 수준을 고려한 진로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코로나19 상항을 고려한 진로프로그램 등이다. 수준별 진로 프로그램에서는 진로 탐색 검사를 통해 개인 특성에 맞는 진로 설정을 지원한다. 검사 결과에 대한 상담이 제공되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음악 분야 맞춤형 진로 교육은 소수 계열 진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개발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음대 교수 및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명인강좌 등이 운영된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클라리넷, 바이올린, 성악, 피아노 분야 지망 청소년은 각 분야 전문가를 만난 후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추가 조언이 필요한 청소년은 심화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에선 체험처 견학과 현장 활동 등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지역사회 공방, 체험처, 서울시청소년센터 등과 연계해 해당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DIY 키트를 활용한 비대면 진로 프로그램 등도 마련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상담, 체험 프로그램을 확장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8-05 13:27:48 수정 2021-08-05 13: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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